구글 크롬 단축키 활용하기(feat.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 )

구글 크롬 단축키 활용하기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전 세계 웹 브라우저 점유율 또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출처는 아래 링크 참조). 

Browser Market Share Worldwide | StatCounter Global Stats

60퍼센트가 넘는 구글 점유율

 무려 전 세계 64.47%의 인터넷 사용자가 구글 크롬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구글의 위용을 실감케 한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사파리 브라우저가 2위를 차지했다. 윈도우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설치되어 있는 브라우저인 Edge도 그 목록에 있다. 갤럭시 유저들이 사용하는 삼성 인터넷도 순위권에 들었다. 그렇다면 한국의 많은 관공서나 금융기관에서 표준으로 사용하게끔 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점유율이 어느 정도 될까?

인터넷 익스플로러 점유율

 ... 저 바닥에 붙어 있어서 어느 정도 점유율인지도 모르겠다. 왜 대한민국의 관공서 및 금융기관은 이런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기반으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는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뭐, 여튼 각설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웹 브라우저인 구글 크롬을 활용함에 있어서 알아두면 좋을 법한 단축키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전부 마우스 클릭만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능들이지만, 마우스 없이도 키보드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편리할 것이다.

 

1. Ctrl + Shift + T : 바로 직전에 종료된 창 복원하기

 

 크롬을 사용하다 실수로 창을 닫게 되는 경우가 있다. 상단의 사이트 목록 중에 하나를 꺼버릴 수도 있고, 크롬 자체를 종료하는 경우도 있다. 상단의 사이트 탭들을 오가며 인터넷을 하다 실수로 X표시를 눌러 해당 사이트 탭을 꺼버릴 수도 있고, Alt + F4를 사용해서 다른 기능을 종료하려다, 활성화되어 있는 구글 크롬 창을 닫아버리는 경우다. 그럴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게 바로 이 기능인데, 이건 정말 유용하다. 사이트탭 하나만 종료한 경우에도 해당 사이트 탭을 복원할 수 있고, 사이트 탭 하나가 아닌 구글 크롬 창 자체를 닫은 후에도 해당 크롬 창을 다시 실행하는 기능을 한다. 심지어 종료한 크롬창에 여러 사이트탭들을 활성화시켜 놓은 상태였다면, 종료 후 복원시 여러 사이트탭들이 동시에 복원이 되어 매우 유용하다.

 

2. Ctrl + R : 새로고침

 

 새로고침은 F5라는 펑션 키를 활용하거나 주소창 옆의 원형 화살표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여 손쉽게 할 수 있지만, 구글 크롬에서는 자체의 단축키인 Ctrl+R을 활용하여 새로고침을 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이 기능을 활용할 일은 거의 없기는 하나, 펑션 키가 없는 배열의 키보드 사용시 혹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 버튼 고장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3. Ctrl + F : 검색기능

 

 이건 구글 크롬 고유의 단축키라기보다는, PC를 활용하면서 많은 프로그램이나 브라우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크롬 브라우저 상 표시된 텍스트들 중 본인이 찾고자 하는 텍스트를 검색하는 기능이다. 여러 목록 중에서 특정 부분을 찾을 때 유용하다. 합격자 발표, 경품 당첨 발표 등에 본인 인적사항이나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검색할 경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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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에 크롬의 모든 단축키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구글 크롬 실행 후 F1 펑션 키를 눌러 구글 크롬 고객센터에서 "단축키"라고 검색을 하면 구글 크롬의 모든 단축키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링크는 다음과 같다.

Chrome 단축키 - 컴퓨터 - Google Chrome 고객센터

 도움이 된 포스팅이었기를 바란다. 끝.